전용 61~85㎡ 이하 중소형 틈새평면 거래량 '역대 최고'

입력 2020-02-04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리얼투데이)
(자료제공=리얼투데이)
아파트 전용면적 61~85㎡ 이하 중소형 틈새평면의 거래량이 2006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거래현황’을 비교 분석한 결과 작년 12월 전국 기준 전용 61~85㎡ 이하 중소형 평면의 거래량은 7만8691가구로 집계됐다. 기존 최고치인 2018년 1월(7만6160가구)과 3월(7만4173가구)의 거래량을 웃도는 수치다. 2006년 1월(2만8592가구) 이후 역대 최고치다.

작년 12월 기준 전용 61~85㎡ 이하 중소형 평면의 거래량은 전용 60㎡ 이하(4만7978가구)·86㎡ 초과(2만479가구)를 합한 거래량보다 많다.

건설사들은 소가족화 현상에 맞춘 공간 설계 등을 내세워 전용 61~85㎡ 이하 중소형 평면을 분양 물량으로 공급하고 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최근에 공급된 전용면적 69·72·75㎡ 등 평면은 전용 84㎡와 비교해 평면 설계나 배치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라며 “자투리 공간까지 살리며 수납공간을 특화하는 설계까지 반영하는 추세인 만큼 2인 가구나 3인 가구 등 소가족이라면 획일화된 주택 평면에서 벗어나 중소형 평면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분양시장에서도 전용 61~85㎡ 이하 중소형 평면 아파트의 분양이 나올 예정이다.

유림E&C는 이달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A-20블록에 들어서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 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도 이달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짓는 ‘속초2차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은 5월 대구시 동구 신천동 동신천연합 주택재개발을 통해 짓는 ‘대구 동신천연합 더샵(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12,000
    • -0.23%
    • 이더리움
    • 3,020,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67%
    • 리플
    • 2,014
    • -0.93%
    • 솔라나
    • 126,500
    • -0.86%
    • 에이다
    • 385
    • -0.26%
    • 트론
    • 423
    • -0.47%
    • 스텔라루멘
    • 235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20
    • -2.74%
    • 체인링크
    • 13,190
    • -0.45%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