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CJ올리브네트웍스와 손잡고 ‘스마트팩토리’ 구축

입력 2020-02-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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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원액 증류공정에서 산업용 태블릿을 사용해 제조공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 분석한다. (사진제공=화요)
▲화요 원액 증류공정에서 산업용 태블릿을 사용해 제조공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 분석한다. (사진제공=화요)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경기도 여주 공장에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화요는 “최근 혼술 문화와 프리미엄 소주 트렌드로 소비자가 급증해 제조 및 운영 최적화를 위한 통합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게 됐다”고 구축 배경을 설명했다. 화요의 스마트팩토리는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팩토리는 기획, 설계, 생산, 유통, 판매 등 전 과정 IT 융합을 통한 통합 관리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화요는 다양한 식품 사업군 운영 경험으로 식품에 특화된 솔루션을 지닌 CJ올리브네트웍스와 손을 잡고 모든 공정을 자동화한다.

화요는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솔루션으로 원재료인 쌀 투입부터 발효, 증류, 숙성, 포장 등 전 제조 과정과 작업장의 온도, 습도 등 작업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자동 제어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 기획부터 연구 개발, 조달, 생산, 유통까지 전 과정이 디지털화돼 예측하지 못한 환경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다.

반중성 화요 생산본부 본부장은 “화요 소비량이 늘어남에 따라 최고의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기존의 수기 데이터 관리에서 벗어나 더욱 고도화된 시스템이 필요했다”며 “5가지 종류와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는 화요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제조, 관리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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