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3년 만에 흑자전환…지난해 영업이익 11억

입력 2020-01-29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광글라스 본사 전경 (사진제공=삼광글라스)
▲삼광글라스 본사 전경 (사진제공=삼광글라스)

삼광글라스가 수년간 이어진 적자를 극복하고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9일 삼광글라스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2842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 당기순이익 1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광글라스는 3년 만에 적자에서 벗어났다. 매출액은 2018년 대비 7.1% 증가한 규모다.

삼광글라스는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판매 성과에 따른 유리병 수주 실적 호조와 해외 수출량 증가 추세로 매출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대표 브랜드 글라스락이 포함된 생활용품사업 부문에서도 온라인 매출이 늘어나고 신제품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 영업이익 호재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삼광글라스는 지난해 7월 캔 사업 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한일제관에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분할 매각 절차는 지난해 10월29일 최종 매매대금 555억원으로 종결됐다.

삼광글라스는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생활용품사업본부 내 온라인팀을 신설했다. 글라스락 온라인 매출 증가에 더욱 힘을 보탤 계획이다.

문병도 삼광글라스 대표이사 사장은 “2019년도 연간 흑자 달성은 삼광글라스가 지난 수년간 이어진 적자 위기를 극복한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 생활유리 제조사업에 더욱 집중해 적극적인 신제품 개발과 매출 확대로 회사의 성장 동력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우리 지역에 태어나주신(?) 리센느 수준 [해시태그]
  • 靑 “대미투자 1호 후보군, 美와 긴밀 협의 중…투자처·시점은 미정”
  • 단독 불닭도 ‘미국 맞춤형’…삼양식품, ‘트러플 불닭’ 현지서 선출시
  • 가계대출 증가세 석 달째 둔화…주담대는 다시 확대
  • 호재인 줄 알았더니…글로벌 비만약 파트너에 울고 웃는 K바이오
  • 뉴욕증시, 중동 긴장 고조에 하락⋯유가, 6거래일째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US오픈 남자 단식 8강 대진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66,000
    • -0.38%
    • 이더리움
    • 3,341,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343,600
    • -1.66%
    • 리플
    • 1,895
    • -1.71%
    • 솔라나
    • 138,300
    • -1.21%
    • 에이다
    • 288
    • -3.36%
    • 트론
    • 462
    • +0.65%
    • 스텔라루멘
    • 247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80
    • -3.1%
    • 체인링크
    • 15,920
    • -6.3%
    • 샌드박스
    • 51.16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