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노조 "국민·하나 인수 반드시 저지"

입력 2008-09-19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SBC, 한국 정부 무시한 처사" 비판

외환은행 노조가 19일 HSBC의 '외환은행 인수 포기' 선언에 대해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의 외환은행 인수는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우선 HSBC의 계약 파기에 대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HSBC가 단지 가격을 이유로 일방적인 계약파기를 단행한 것은 한국 정부를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주주 지분매각 과정에서 외환은행의 행명과 조직, 정체성이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일방적 흡수합병이 불가피한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의 외환은행 인수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외환은행은 독자 생존이 가장 바람직한 대안이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진짜 사장’ 문 두드린 13만 하청… 산업지도 뒤흔드는 ‘원청 교섭 쓰나미’ [노란봉투법 한 달, ‘교섭의 덫’]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드론을 막아라”…‘요격 산업’ 전성기 열렸다 [이란전發 글로벌 방산 재편 ③]
  • “외국인, 팔 만큼 팔아 이제 ‘사자’세 진입”⋯삼전ㆍSK하닉 다시 사들인다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수색 '사흘째'…대체 어디에
  • 비에 씻긴 줄 알았는데…퇴근길 다시 ‘미세먼지’ [날씨]
  • “한 번뿐인 결혼”...백화점업계, ‘명품 예물’ 꽂힌 예비부부 유치전 치열
  • 상대원2구역, 조합-전 조합장 갈등 격화⋯총회도 ‘법정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11: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247,000
    • +1.46%
    • 이더리움
    • 3,263,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0.84%
    • 리플
    • 1,998
    • +0.45%
    • 솔라나
    • 123,600
    • +0.82%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477
    • +0.85%
    • 스텔라루멘
    • 232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50
    • -2.2%
    • 체인링크
    • 13,300
    • +1.84%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