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래자랑’ 송해 대신 이호섭 MC 진행…감기몸살로 인한 입원 ‘다시 복귀’

입력 2020-01-26 1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캡처)
(출처=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캡처)

이호섭-임수민이 송해를 대신해 ‘전국노래자랑’의 MC로 나섰다.

26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설 특집으로 ‘돌아온 전설’ 편으로 펼쳐졌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은 작곡가 겸 MC 이호섭과 아나운서 임수민의 MC로 진행됐다. 그동안 ‘전국노래자랑’ 출연 후 인터넷 등을 통해 화제가 됐던 그렉 프리스터, 지병수, 최병주 등이 반가운 얼굴 13팀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나 안타까운 것은 ‘전국노래자랑’의 오랜 MC 송해의 부재였다. 송해는 설 특집 녹화 무렵 지난해 12월 말 감기 몸살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2주 만에 퇴원했다. 당시 송해의 입원 이유가 폐렴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걱정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송해는 지난 13일 퇴원 후 복귀를 앞두고 있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2세다. 약 39년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오고 있다.

송해를 대신해 MC 자리에 오른 이호섭은 ‘전국노래자랑’의 심사위원으로 오래 활동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민희진, 뉴진스 이용 말라"…트럭 시위 시작한 뉴진스 팬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70,000
    • -0.06%
    • 이더리움
    • 4,671,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725,500
    • -1.56%
    • 리플
    • 785
    • -0.88%
    • 솔라나
    • 225,400
    • +1.39%
    • 에이다
    • 715
    • -3.77%
    • 이오스
    • 1,235
    • +1.81%
    • 트론
    • 163
    • +1.24%
    • 스텔라루멘
    • 172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000
    • -0.77%
    • 체인링크
    • 22,170
    • -0.05%
    • 샌드박스
    • 711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