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SK케미칼 개발 혈우병신약 '앱스틸라' 국내 허가

입력 2020-01-23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9년 호주 '씨에스엘베링'에 기술수출..주 2~3회 투여 A형 혈우병치료제

SK케미칼이 개발해 기술수출한 A형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가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씨에스엘베링(CSL Behring)은 장기 지속형 재조합 단일 사슬형 혈액응고 제8인자 제제 앱스틸라(AFSTYLA)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아 및 성인 A형 혈우병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앱스틸라는 SK케미칼이 개발해 2009년 씨에스엘베링에 기술이전한 바 있다.

앱스틸라는 주 2~3회 투여로 장기간 지속되는 출혈 관리 효과를 위해 특수 개발된 최초이자 유일한 단일 사슬형 A형 혈우병 치료제다. 임상시험 결과 앱스틸라를 예방요법으로 투여 받은 환자들의 연간자연출혈빈도(AsBR, Annualized Spontaneous Bleeding Rate) 수치는 평균 0.00을 기록했다. 앱스틸라는 체내에서 활성화될 경우 혈액응고 제8인자와 동일하게 활성화된다.

앱스틸라의 적응증은 A형 혈우병(혈액응고 제8인자의 선천성 결핍) 성인 및 소아 환자에서의 ▲출혈 억제 및 예방, ▲출혈 예방 또는 빈도 감소를 위한 일상적인 예방요법, ▲수술 전후 예방(외과적 예방)으로, 본 빌레브란트 환자의 치료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앱스틸라는 201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2017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로부터 A형 혈우병 환자 치료제로 허가돼 미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씨에스엘베링 코리아의 손지영 한국지사장은 "앱스틸라는 특히 한국에서 개발, 씨에스엘베링이 완성한 치료제로 미국, 유럽 승인에 이어 이번에 국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새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50,000
    • +1.47%
    • 이더리움
    • 2,691,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362,800
    • +0.36%
    • 리플
    • 1,735
    • +1.34%
    • 솔라나
    • 123,200
    • +0.74%
    • 에이다
    • 278
    • -2.8%
    • 트론
    • 492
    • -0.4%
    • 스텔라루멘
    • 301
    • -0.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80
    • -0.41%
    • 체인링크
    • 12,090
    • +0.67%
    • 샌드박스
    • 76.09
    • -0.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