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부문, 지난해 영업익 1060억원…전년比 27.4%↓

입력 2020-01-22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가 하락,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 등 영향"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영업이익이 106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7.4% 줄어든 것으로 22일 집계됐다.

매출은 13조8620억 원으로 지난해 14조1130억 원보다 2510억 원(1.8%) 감소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유가 하락,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 등 시황 악화 영향으로 트레이딩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4분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2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0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3조4400억 원으로 전년 동기(3조4470억 원)보다 70억 원(0.2%) 줄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로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오세철, 정해린, 이재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4: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25,000
    • +1.33%
    • 이더리움
    • 4,656,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896,000
    • +1.82%
    • 리플
    • 3,087
    • +0.59%
    • 솔라나
    • 200,600
    • +0.8%
    • 에이다
    • 633
    • +1.44%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9%
    • 체인링크
    • 20,730
    • -0.53%
    • 샌드박스
    • 212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