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엑스원 해체' 내막 공개…"애들은 빠져" 시장논리 극복 실패

입력 2020-01-09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스패치 '엑스원 해체' 뒷이야기 전해

(사진제공=스윙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윙엔터테인먼트)

디스패치 '엑스원 해체' 보도가 세간의 화두로 떠올랐다. 지극히 비즈니스 차원에서 이뤄진 해체 합의에 멤버들이 목소리를 낼 자리는 없었다.

9일 디스패치는 '엑스원 해체 타임라인' 기사를 통해 지난 6일 있었던 소속사 대표들의 회동 뒷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총 엑스원 멤버들이 소속된 총 9개 회사 대표들이 CJ ENM 센터에 모여 팀 존속 여부를 놓고 회의를 가졌다. 알려진 대로 이날 회의는 팀을 해체하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장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국내 가요계 비즈니스의 현주소가 여실없이 드러났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엑스원 해체에 표를 던진 일부 소속사 대표들은 미발표곡 음원 출시, 굿바이 영상 제작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일부 멤버들이 회의 참석을 요청했지만 "아이들을 이 자리에 왜 부르나. 회사가 결정할 부분이다"라고 선을 그은 것으로도 전해졌다.

디스패치가 수면 위로 올린 엑스원 해체 뒷이야기는 멤버 개개인의 의사보다 우선시되는 기획사의 사업 방침을 방증한다. 팬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이돌들의 이면에서 이들의 행보를 결정짓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현주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44,000
    • +0.42%
    • 이더리움
    • 3,521,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1.69%
    • 리플
    • 2,119
    • +1.83%
    • 솔라나
    • 130,800
    • +4.14%
    • 에이다
    • 397
    • +3.66%
    • 트론
    • 502
    • -0.4%
    • 스텔라루멘
    • 242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20
    • +1.74%
    • 체인링크
    • 14,840
    • +3.78%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