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회장 "올해 한국 경제 美ㆍ中 타협하면 잘 될 것"

입력 2020-01-03 1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제는 어려울 때도 있고 잘 될 때도 있어"

▲손경식 CJ그룹 회장  (사진제공=CJ그룹)
▲손경식 CJ그룹 회장 (사진제공=CJ그룹)

손경식 CJ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한국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손경식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0년 대한상의 신년인사회’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중국과 미국이 타협을 해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중국과 미국이 싸우는 문제가 해결되면 (한국 경제도) 나아지지 않겠나 싶다"고 말했다.

경제계 어른으로서의 제언을 요청하자 "경제는 항상 어려울 때도 있고 잘 될 때도 있다"며 "실망하지 말고 열심히 해서 좋은 밝은 일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이 매각을 추진 중인 사료 사업 부문에 대해서는 "매각을 추진하고는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했다.


대표이사
손경식, 김홍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20]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대표이사
손경식,강신호(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8]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619,000
    • -0.57%
    • 이더리움
    • 4,218,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850,500
    • +4.55%
    • 리플
    • 2,712
    • -2.55%
    • 솔라나
    • 178,700
    • -2.3%
    • 에이다
    • 529
    • -3.29%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09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70
    • -1.6%
    • 체인링크
    • 17,960
    • -1.48%
    • 샌드박스
    • 167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