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기회' 신설운용사들, 공격적 행보

입력 2008-09-12 0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러스톤칭기스칸주식' 1개월-1.56%...2개월 만에 수익률 상위 1위

신설운용사들이 요즘과 같은 조정장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으며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끈다.

11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트러스톤자산운용의 '트러스톤칭기스칸국내주식(A)'의 1개월 수익률은 -1.56%로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 상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국내주식형 펀드의 유형 평균이 -5.69%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초과수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이며, 게다가 출시된 지 불과 약 2개월 만에 거둔 성과라 더욱 주목되는 지점이다.

이 펀드는 7월 1일 기준으로 삼성전자, POSCO, 국민은행, 현대중공업 등 장기적으로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기업을 편입해 투자하고 있다.

또한 같은 신설운용사인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주식자1' 역시 출시 약 2개월 만에 270억원의 설정액이 모여 안착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은행이나 증권사 등의 판매채널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를 하고 있는 터라 이 같은 자금 유입세에 대해 성공적 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에셋플러스차이나리치투게더주식자 1'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0.39%로 같은 기간 중국주식펀드 유형평균 -5.07%대비 5%P 이상 초과 수익을 거두고 있다.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주식자1'과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주식자1' 역시 각각 -5.43%, 0.72%로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 관계자는 "트러스톤칭기스칸 펀드는 그동안 선호해오던 안정적인 이익 증가 기업과 대차대조표가 건전한 기업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며 "또한 한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률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2: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63,000
    • +3.17%
    • 이더리움
    • 2,993,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1.42%
    • 리플
    • 2,033
    • +1.14%
    • 솔라나
    • 126,800
    • +1.93%
    • 에이다
    • 384
    • +1.59%
    • 트론
    • 418
    • -2.56%
    • 스텔라루멘
    • 22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80
    • +2.32%
    • 체인링크
    • 13,220
    • +2.16%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