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결산] 올해 코스피 7.7% 상승···시가총액 전년비 9.8%↑

입력 2019-12-30 1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9년 코스피 주요 통계(자료제공=한국거래소)
▲2019년 코스피 주요 통계(자료제공=한국거래소)
올해 코스피 지수는 지난 해보다 소폭 오른 가운데 마감했지만 거래대금은 큰 폭으로 줄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2010으로 시작한 코스피는 올 들어 상승세를 보이다 5월초 무역분쟁 재부각 등에 따라 하락세로 전환했다. 하지만 9월 이후 미중 무역협상 진전 등으로 반등세를 시현하면서 7.7% 상승한 2197.67로 마감했다.

종가기준 시가총액은 연초대비 132조 원 늘어난 1476조 원으로 전년대비 9.8% 증가했다. 대형주 중심으로 시가총액이 증가한 가운데 특히 삼성전자의 증가분(102조 원)이 코스피 증가분의 77.3% 차지했다.

글로벌 경기둔화에도 △미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미중 1차 무역합의 △국내 기업 실적 회복 기대감 등으로 증시 회복세가 시현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및 서비스업 등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큰폭으로 상승한 반면 건설업 등은 국내 경기 부진으로 하락했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5조 원으로 전년대비 23.8% 줄었다. 반면 거래량은 18.3% 늘었다. 지난 해 급증에 따른 기저효과와 개인의 거래비중 감소 및 시장 변동성 축소 등으로 거래대금은 큰폭으로 감소했지만 중·형주 거래비중이 늘면서 거래량은 증가했다.

투자자별로는 지난해 순매도세를 보인 외국인은 1.0조 원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외국인 시가총액 보유비중은 35.8%에서 38.4%로 늘었다.

신규상장기업수는 지난 해 19개사에서 올해 15개사로 소폭 감소한 가운데, 대형 리츠 신규 상장 등으로 공모 금액은 지난해 0.9조 원에서 올해 1.4조 원으로 55.6%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143,000
    • +2.13%
    • 이더리움
    • 3,216,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07%
    • 리플
    • 2,131
    • +2.8%
    • 솔라나
    • 136,400
    • +4.92%
    • 에이다
    • 398
    • +2.58%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25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90
    • -2.89%
    • 체인링크
    • 13,950
    • +3.33%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