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론, 최강창민 ♥ 축복 일색…"일본 사랑하는 가수, 응원해"

입력 2019-12-30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강창민 열애설에 일본 여론 '환영'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열애 소식에 일본 팬들의 응원과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재팬에 따르면 동방신기의 열애 보도를 두고 축하 메시지를 건네는 일본 네티즌들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같은 날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된 뒤 나온 현상이다.

최강창민에 대한 일본 여론의 반응은 기사 댓글을 통해서 두드러졌다. 특히 이 중 악성 댓글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그의 일본 활동과 전력과 맞물려 열애 소식을 환영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일본 불매운동 이후 심상치 않은 한일 간 기류가 무색한 지점이다.

이같은 일본 여론 반응은 최강창민의 일본 내 호의적 팬덤과 맞닿는다. 실제 일본 네티즌들은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한국인이지만 일본을 매우 좋아하고 일본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금까지 열심히 해 왔으니 행복한 연애와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실제 최강창민은 2003년 동방신기 데뷔 이후 일찍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며 일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인조 재편 이후에도 일본 활동을 꾸준히 하며 NHK '홍백가합전' 출연 등 광폭 행보를 이어 왔다. 2018년 일본 매체 닛케이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동원력 랭킹 TOP5'에서는 1위에 오르는 등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지하철 1~8호선 총파업 현실화?…막판 협상 ‘줄다리기’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10,000
    • -2.12%
    • 이더리움
    • 4,773,000
    • -3.2%
    • 비트코인 캐시
    • 837,000
    • -1.01%
    • 리플
    • 3,000
    • -3.16%
    • 솔라나
    • 195,100
    • -5.61%
    • 에이다
    • 639
    • -7.12%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50
    • -1.78%
    • 체인링크
    • 20,210
    • -4.17%
    • 샌드박스
    • 204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