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붕어빵&어묵 나눔’ 이벤트로 종무식 대체

입력 2019-12-30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 김경규 사장(왼쪽에서 3번째)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출근길 임직원들과 함께 붕어빵과 어묵 나누며 담소를 즐기고 있다.(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김경규 사장(왼쪽에서 3번째)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출근길 임직원들과 함께 붕어빵과 어묵 나누며 담소를 즐기고 있다.(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3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종무식 행사 대신‘붕어빵&어묵 나눔’ 연말 이색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이벤트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한된 인원이 참가해 의례적인 형식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종무식 행사에서 벗어나 임직원 누구든지 편안하게 참여해 담소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날 김경규 사장은 아침 7시 30분부터 출근길 임직원들과 함께 본사 1층 로비와 주차장에 마련된 붕어빵과 어묵, 커피를 나누며 한 해 동안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규 사장은 “하이투자증권은 2020년 자기자본 1조 원대의 중형 증권사로 거듭난다”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건전한 기업문화 구축으로 고객과 직원이 행복하고 신뢰받는 증권사로 성장하는 새로운 도약의 원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335,000
    • -0.81%
    • 이더리움
    • 4,215,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43,500
    • +3.5%
    • 리플
    • 2,705
    • -2.59%
    • 솔라나
    • 178,500
    • -2.67%
    • 에이다
    • 526
    • -3.84%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09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2.39%
    • 체인링크
    • 17,870
    • -1.97%
    • 샌드박스
    • 167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