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월 1일부터 5G 요금제 개편…기본혜택 확대 적용

입력 2019-12-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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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요금제 변경.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 5G요금제 변경.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5G 요금제를 내년 1월 1일부로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연말까지 가입 고객에게 한시적 제공이었던 ‘데이터 완전 무제한’ 등 각종 혜택이 정규 요금제에 포함된다. ’5GX프라임‘과 ’5GX플래티넘‘ 요금제는 각각 월 8만9000원(이하 VAT포함), 12만5000원에 완전 무제한 데이터를 정규 혜택으로 제공한다. ’5GX프라임‘ 월 이용료는 기존 9만 5000원에서 8만 9000원으로 6000원 인하된다.

또 요금제에 따라 휴대폰 보험 무료·할인, 웨이브·플로 무료 스마트기기 월 이용료 1~2회선 무료·할인 등 부가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용 패턴 분석과 고객 니즈 파악을 통해 5G 요금제 라인업을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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