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곧감은 하리수 “필요한 사람 되고 싶다” 눈물…대결 상대 ‘지금감’은 박봄?

입력 2019-12-29 19:41 수정 2019-12-29 2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곧 감’의 정체가 가수 하리수로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18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곧 감’과 ‘지금 감’이 김현정의 ‘혼자한 사랑’을 선곡해 신나는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승리는 62표를 얻은 ‘지금 감’에게로 돌아갔다. 아쉽게 패한 ‘곧 감’은 가수 하리수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하리수는 “데뷔 때 3개월 못 갈 거란 소리 많이 들었다. 음반 냈을 때 무대 기회도 적었다. 방송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비호감 캐릭터가 됐다”라며 “그저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한편 네티즌은 하리수의 대결 상대 ‘지금 감’의 유력 후보로 가수 박봄을 꼽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21,000
    • -2.05%
    • 이더리움
    • 4,526,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5.56%
    • 리플
    • 724
    • -2.56%
    • 솔라나
    • 193,400
    • -4.54%
    • 에이다
    • 649
    • -3.57%
    • 이오스
    • 1,126
    • -2.43%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8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3.3%
    • 체인링크
    • 19,910
    • -1.14%
    • 샌드박스
    • 623
    • -4.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