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내달 인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계약 진행

입력 2019-12-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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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두산 위브 더파크’ 아파트 조감도.(자료 제공=두산건설)
▲‘부평 두산 위브 더파크’ 아파트 조감도.(자료 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 산곡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부평 두산 위브 더파크’ 아파트의 정당계약을 내년 1월에 진행한다. 단지 규모는 총 10개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507가구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다.

단지 교통 여건을 보면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신설된다. GTX-B노선 환승역(예정)으로 개발되는 부평역(경인선ㆍ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마곡초ㆍ산곡북초ㆍ청천중학교가 있다. 명문고로 꼽히는 세일고ㆍ명신여고ㆍ인천외고도 통학할 수 있다. 청천학원가도 단지 근처에 있다.

생활편의시설에는 롯데마트(부평점)와 롯데하이마트(산곡점), CGV(부평점), 인천 북구도서관,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 등이 있다.

두산건설은 단지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홈네트워크 월패드를 이용해 방문자 확인 및 공동현관 문 열림, 외부제어 가능, 승강기 호출, 세대 내 화상통화, 자기 차량 도착 알림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세대 내부에는 초미세먼지와 실내 공기질을 체크할 수 있는 ‘청정 환기 시스템’을 유상 옵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초미세먼지를 4단계에 걸쳐 제거할 수 있고 ‘에어 룸 컨트롤러’를 이용해 상황에 맞게 작동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시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하는 만큼 청약 자격과 대출 자격 요건이 까다롭지 않다”며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짧고 중도금 대출도 비교적 자유롭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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