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대상 성료…내년 유저 참여형 콘텐츠 확대

입력 2019-12-29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ICE지키미와 함께하는 아프리카TV 2019 BJ대상’에 참석한 BJ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프리카TV)
▲‘NICE지키미와 함께하는 아프리카TV 2019 BJ대상’에 참석한 BJ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NICE지키미와 함께하는 아프리카TV 2019 BJ대상(이하 BJ대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이번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BJ대상은 ‘가로형 무대’를 마련해 유저들이 BJ를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도록 관람석과 무대 간 거리를 최소화했다. 또 현장을 찾은 BJ와 유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함께 사인존, 토크존 등의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내년 아프리카TV의 핵심 키워드로 ‘참여’를 꼽으며 6가지 키워드를 공개했다. 우선 다양한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플랫폼으로 서비스 구조를 전환하고 참여형 서비스인 ‘유저클립 VOD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콘텐츠 시청, 채팅 참여 등 아프리카TV를 이용하면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유저보상제를 도입하고 게임, 오락, 스포츠 등 BJ와 유저들이 함께 참여 가능한 카테고리별 참여 콘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낚시, 당구 등 참여 폭이 넓은 생활스포츠 종목의 자체 스포츠리그 진행, 다양한 리그를 개최해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신규 e스포츠 경기장 오픈 등을 약속했다.

올해 BJ대상은 지난해보다 시상 부문을 1개 늘려 총 20개 부문에서 100명을 시상했다. 또 라이브 스트리밍뿐 아니라 VOD, 콘텐츠, 구독 등 아프리카TV의 다양한 서비스 카테고리에서 활약을 보여준 BJ와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콘텐츠를 선보여온 BJ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각 부문별 ‘BJ대상’은 △모바일 인기게임 BJ(리니지M) 'MCN_만만' △모바일 종합게임 BJ '난닝구' △에듀테인먼트 BJ '망치부인' △음악/댄스 BJ 'BJ수빈' △e스포츠 BJ 'FlaSh.이영호' △야외토크 BJ 'BJ김인호' △종합게임 BJ 'BJ타요' △라이프 BJ '덕자전성시대' △먹방쿡방 BJ 'BJ쯔양' △토크 BJ (여) '엣지님' △이색현장 BJ '최고다윽박' △게임 엔터테이너 BJ '릴카' △게임마스터 BJ '악어' △게임마스터 BJ 'BJ두치와뿌꾸' △버라이어티 BJ(여) '양팡' △게임 엔터테이너 BJ(남) '깨박이깨박이' △인기게임 BJ(롤) 'BJ이상호' △인기게임 BJ(배그) '항상킴성태' △버라이어티 BJ(남) '와꾸대장봉준' △토크 BJ(남) 'BJ케이' △스포츠 BJ '감스트' 등이 수상했다.


대표이사
Seo Soo Kiel, Choi Young Woo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1.25]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5.03)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82,000
    • -2.1%
    • 이더리움
    • 4,552,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856,000
    • +0.18%
    • 리플
    • 3,056
    • -1.7%
    • 솔라나
    • 199,600
    • -3.2%
    • 에이다
    • 622
    • -4.75%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1.03%
    • 체인링크
    • 20,450
    • -3.54%
    • 샌드박스
    • 212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