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내년 흑자전환 전망 ‘중립’-신한금융

입력 2019-12-27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티웨이항공이 국내 LCC 경쟁 강도 완화 및 일본 노선 정상화를 통해 2020년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티웨이항공 4분기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1,6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 하락했고,, 영업이익 -294억 원으로 적자전환하며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겠다”며 “10월과 11월에 기재가 한 대씩 추가되면서 공급은 전년동기대비 38.2% 늘겠으나 수요는 36.2% 상승에 그치며 탑승률(L/F)은 1.2%p 하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일본으로 공급을 대만, 중국, 동남아 등으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30% 이상의 RPK 상승은 가능하지만 일본 노선이 단위당 운임이 높았던 만큼 실적 하락은 불가피하다는 평이다. 또 동남아 노선에서 타 LCC와의 경쟁 심화에 따른 티켓 가격 하락도 부담 요인이다.

다만 2020년에는 국내 LCC 경쟁 강도 완화할 것이라고 봤다. 박 연구원은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지분 인수로 시작된 국내 LCC 시장 재편으로 2019년보다는 경쟁 강도가 완화되고, 2020년 하반기경부터 나타날 일본 노선 정상화 등의 영향으로 국제선 실적은 10.4% 감소에 그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2020년 영업이익은 140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다만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적자 지속이 지속돼 기업상황을 지켜보고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박 연구원은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며 “2020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적자 지속으로 현재 추정치로는 유의미한 목표주가 산정이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4분기 실적 및 LCC 공급과잉 일부 해소 진행 상황을 확인하면서 투자를 해야하는 구간이라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대표이사
이상윤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13]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청약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47,000
    • +0.92%
    • 이더리움
    • 3,087,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0.81%
    • 리플
    • 2,095
    • +2%
    • 솔라나
    • 129,300
    • +0.78%
    • 에이다
    • 390
    • +1.04%
    • 트론
    • 439
    • +0%
    • 스텔라루멘
    • 248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80
    • -2.55%
    • 체인링크
    • 13,540
    • +1.88%
    • 샌드박스
    • 12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