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후 새 사랑 어려울 듯"…박연수 소개팅의 슬픈 결말

입력 2019-12-26 16: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연수, 송종국 이혼 후 새출발에 대한 부담

(출처=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출처=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송종국과 이혼한 박연수가 새로운 사랑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다. 소개팅 상대에게 이별을 고하면서 밝힌 속내다.

지난 25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연수가 셰프 정주천과 마지막 만남을 갖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연수는 "아이들이 저의 데이트를 서운해하는 것 같다"라면서 "아이들 생각에 새로운 사랑을 찾기는 어려울 것 같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사실상 정주천에게 이별을 고한 것.

박연수의 해당 발언은 송종국과의 사이에서 낳아 홀로 키워온 지아 지욱 남매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풀이된다. 실제 두 아이는 박연수의 새출발을 응원하면서도 내심 불편한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그러던 중 2015년 송종국과 합의 이혼한 뒤 홀로 아이들을 맡아 키워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80,000
    • -1.99%
    • 이더리움
    • 4,550,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1.64%
    • 리플
    • 3,064
    • -1.13%
    • 솔라나
    • 199,500
    • -2.87%
    • 에이다
    • 621
    • -4.46%
    • 트론
    • 431
    • +1.41%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04%
    • 체인링크
    • 20,440
    • -3.04%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