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3’ 맥컬리 컬킨→알렉스 디 린츠, 주인공 바뀐 이유 “너무 급성장해서”

입력 2019-12-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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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왼), 알렉스 디 린츠 (출처=영화 '나홀로 집에' 스틸컷)
▲맥컬리 컬킨(왼), 알렉스 디 린츠 (출처=영화 '나홀로 집에' 스틸컷)

OCN에서 ‘나홀로 집에’ 시리즈가 방송되며 화제다.

25일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나홀로 집에’ 시리즈가 방송되고 있다. 이 가운데 ‘나홀로 집에3’의 새로운 주인공 알렉스 디 린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나홀로 집에’는 1991년 개봉된 영화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홀로 집에 남게 된 캐빈이 집에 숨어든 도둑을 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귀엽고 유쾌한 이야기로 큰 흥행을 거뒀으며 이후 1998년 ‘나홀로집에3’까지 제작됐다. 당시 영화는 시즌 1, 2를 이끌어온 맥컬리 컬킨이 아닌 새로운 얼굴 알렉스 디 린츠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연이 바뀐 것은 맥컬리 컬킨의 급상장이 이유가 됐다. 영화의 주된 내용이 어린아이의 활약인 만큼 맥컬리 컬킨이 청소년에 접어들며 더 이상 촬영이 불가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나홀로 집에1’ 촬영 당시 12살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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