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0년 시청 하늘광장갤러리 전시작가ㆍ단체 공모

입력 2019-12-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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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포스터 (사진 = 서울시)
▲공모포스터 (사진 = 서울시)

서울시는 27일부터 2020년 1월 24일까지 ‘2020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전시작가 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시재생, 기후환경, 다문화 등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 예술작품을 발굴ㆍ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작가는 3월부터 12월까지 하늘광장갤러리 공모선정작 기획전시에 참여하게 된다.

공모는 지역ㆍ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7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공모 홈페이지(www.skyplazagallery.com)를 통해 신청서, 공간계획서와 작품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작가(팀)에게는 약 6주간의 전시공간 제공과 작품 운송ㆍ설치비가 지원된다. 전시 홈페이지, 페이스북과 포스터, 리플릿 등 온ㆍ오프라인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시 홍보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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