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국인 입국자 50만 명 상회…호텔ㆍ레저 ‘비중확대’”-신한금융

입력 2019-12-2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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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1월 중국인 입국자 수가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한 50만5000명을 기록했다며 호텔ㆍ레저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24일 성준원 연구원은 “9월과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중국인 입국자는 예상치를 넘어섰다”며 “올해 연간 입국자 수는 전년 대비 25.3% 증가한 600만 명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11월 중국인 입국자는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한 50만5369명으로, 예상보다 높았고 5개월 연속 50만 명을 넘었다”며 “관광목적 중국인 입국자는 42만6849명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2016년 807만 명 이후 두번째로 많은 709만 명의 중국인 입국자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성 연구원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국내 전체 면세점 매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향후 중국 내수 면세시장의 성장과 함께 한국 면세점도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의 성장세가 4분기 및 내년에도 지속된다면 호텔신라 같은 대형 면세점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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