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술개발 투자 '세계 2위'…19조 원 기록

입력 2019-12-20 1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위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 선정돼

삼성전자가 기술개발(R&D) 분야에 2번째로 많이 투자한 글로벌 기업으로 선정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발간한 '2019 산업 R&D 투자 스코어보드'에서 2018 회계연도 R&D 투자액 1위 기업은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다.

알파벳은 183억 유로(약 23조6000억 원)를 투자해 전년(134억 유로)보다 37% 늘려 1단계 올라섰다.

삼성전자의 R&D 투자는 148억3000만 유로(약 19조1000억 원)로 1위를 기록했던 전년보다 투자 규모가 10% 늘었지만, 2위로 밀렸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147억 유로), 폭스바겐(136억 유로), 화웨이(127억 유로), 애플(124억 유로), 인텔(118억 유로)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2012년 이후 계속 5위권에 포함됐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상위 50위권을 국적별로 보면 한국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했다. 미국 기업이 22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EU(17개), 일본(6개), 중국(2개), 스위스(2개)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R&D 투자가 3000만 유로 이상인 기업 2500개사(44개국)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총 투자 규모는 8234억 유로(1064조 원)로 전년 대비 8.9%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20,000
    • +0.08%
    • 이더리움
    • 3,468,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1.11%
    • 리플
    • 2,117
    • -0.84%
    • 솔라나
    • 128,100
    • -0.7%
    • 에이다
    • 374
    • -0.53%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5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70
    • -0.55%
    • 체인링크
    • 14,050
    • +0.07%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