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타 코지 신임 주한일본대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예방

입력 2019-12-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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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타 코지 신임 주한일본대사 (사진제공=중기중앙회)
▲도미타 코지 신임 주한일본대사 (사진제공=중기중앙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도미타 코지 신임 주한일본대사가 19일 만나 양국 중소기업 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기문 회장과 도미타 주한일본 대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도미타 코지 신임 주한일본대사가 이달 3일부로 한국에 착임함에 따른 한국 중소기업계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진행됐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한일 중소기업 간 지속적 민간 교류를 통해 양국의 경색 국면이 타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국 관계개선 및 대화창구 복원을 위해 본회와 1986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일본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의 상호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일본 단체중앙회와 향후 실질적 교류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차주 임원진을 파견할 예정이다.

한편 도미타 코지 주한일본대사는 일본 외무성 북미국장 및 주미일본대사관 공사 역임 등 외무성 내에서 ‘미국통’이라 불리며, 노무현 정부 시절 주한일본대사관 참사관 및 공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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