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키워드] 유증 정정공시 낸 한류AI센터↑…외인 매수세에 반도체주 '방긋'

입력 2019-12-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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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9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삼성전자 #한류AI센터 #SK하이닉스 #셀트리온 #에이치엘비 등이다.

외국인들의 집중 매수세에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4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증시에서 5만72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전 거래일 대비 0.71%(400원) 빠진 5만6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10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기록했다.

또 SK하이닉스도 전날 9만4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운 가운데 전 거래일 대비 0.22%(200원) 올라 9만3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두 종목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영향이다. 전날만 해도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를 1064억 원어치, SK하이닉스를 519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또한 19일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울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사상 최고가는 각각 5만7220원(2017년 11월 1일), 9만5300원(2018년 5월 23일)이다.

한류AI센터는 한달여 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증시에서 한류AI센터는 29.70%(300원) 오른 1310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날 장 마감후 정정공시를 내서 오늘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유상증자 공시를 냈던 이 회사는 전날 정정공시에서 신주 상장 예정일과 납입일을 기존보다 미루고 유상증자 납입이 이뤄질 경우 최대주주가 선경시스템으로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전날 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0.84%(1500원) 빠진 17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이 7거래일 연속 사들이고 있는 가운데 전날도 38억7300만 원 어치를 매수했다.

에이치엘비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전날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 대비 0.60%(600원) 하락한 9만9000원을 기록했다. 이 종목 역시 기관이 9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보이며 주가를 떠받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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