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75.0/1175.4, 4.55원 상승..낙폭과대 되돌림

입력 2019-12-16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나흘만에 상승했다. 미중 1단계 협상 합의에 따른 원·달러 환율 하락폭이 과했다는 인식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단계 합의에도 불구하고 향후 관세와 농산물 구입 등 불확실성이 여전한 것도 영향을 줬다.

1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75.0/1175.4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71.7원) 대비 4.5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3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127달러를, 달러·위안은 7.006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37,000
    • +0.66%
    • 이더리움
    • 4,430,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46%
    • 리플
    • 748
    • -0.8%
    • 솔라나
    • 206,400
    • -0.34%
    • 에이다
    • 649
    • -1.96%
    • 이오스
    • 1,159
    • -0.17%
    • 트론
    • 171
    • -1.16%
    • 스텔라루멘
    • 157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0.6%
    • 체인링크
    • 20,310
    • -0.2%
    • 샌드박스
    • 63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