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자회사 애드쿠아, 2019 KOAF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9-12-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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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을 수상한 애드쿠아 인터렉티브. (좌측부터)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전훈철 애드쿠아 인터렉티브 대표, 박지선 GS칼텍스 부장. (사진제공=FSN)
▲2019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을 수상한 애드쿠아 인터렉티브. (좌측부터)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전훈철 애드쿠아 인터렉티브 대표, 박지선 GS칼텍스 부장. (사진제공=FSN)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는 자회사 애드쿠아 인터렉티브(이하 애드쿠아)가 전일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KOAF) 최우수상’을 단독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2019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온라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애드쿠아는 이번 행사에서 GS칼텍스와 진행한 ‘마음이음 동화’ 캠페인으로 크리에이티브 분야 최우수상인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단독 수상했다.

5월 론칭한 ‘GS칼텍스 마음이음 동화’ 캠페인은 “우리 안의 편견을 바꾸는 것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취지로 진행된 GS칼텍스 기업 캠페인 ‘I am your Energy’의 일환이다. 대중의 인식 속에 존재하는 ‘계모’에 대한 편견을 다시금 일깨우고,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재혼 가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평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 달에도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광고 대상’에서 △디지털광고: 크리에이티브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전훈철 애드쿠아 공동대표는 “2017년 세계 3대 광고제를 포함한 국내외 12개 어워드에서 총 30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GS칼텍스 ‘마음이음 연결음’ 캠페인 이후 올해 연이은 수상을 이어가며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한 마음”이라며 “사람들의 작은 인식 전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마음으로 진행한 캠페인이었던 만큼,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았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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