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39개 업무에 로봇 120대 도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속도

입력 2019-12-11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도입, 연간 20만 시간 업무 대체

▲이대훈 행장(가운데)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 RPA 컨트롤룸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 NH농협은행)
▲이대훈 행장(가운데)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 RPA 컨트롤룸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일환으로 39개 업무에 로봇 120대 규모의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로봇프로세스자동화)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개인여신 자동기한연기 △휴폐업 정보조회 등의 업무에 RPA를 도입했다. 올해는 로봇PC 가상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로봇 운영을 총괄하는‘RPA 컨트롤룸’을 구축했다.

RPA 적용 업무 유형도 △기업여신 금리승인 △수입신용장 인수금리 승인 △관심기업 모니터링 등 여·수신, 외환, 카드, 마케팅, 리스크 관리 등 본부 업무 전방위로 확대했다. 연간 약 20만 시간의 업무량 절감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RPA와 AI(인공지능)를 융합해 금융상품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판매 여부를 점검하는 로봇 프로세스를 개발 중이다. 내년부터 실전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앞으로 농협은행에서는 로봇과 사람이 함께 일하는 업무 문화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디지털 금융기업으로 전환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주 실종 장미란 씨 추정 시신 발견…숙소서 10분 거리
  • 순익 75% 급감에도 AI 올인⋯알리바바, ‘14조원’ 홍콩 사상 최대 증자 [미·중 AI 투자전 ①]
  • 음주 멀리하는 이유 1위, 건강도 돈도 아닌 '안 좋아해서' [데이터클립]
  • 삼전 8% 급락에 코스피 3.12% 내린 6696.96 마감…코스닥은 1.42% 상승
  • 서울시민 63.9% "용산공원 공공주택 공급 반대"
  • 단독 포스코 노조, 노동부에 쟁의행위서 제출…‘9월1일·1만명’ 적시
  • 다시 마주 앉은 현대차 노사…추가 파업 갈림길
  • 보유세 강화→감세→다시 증세…정권 따라 바뀐 ‘稅공식’ [정권별 부동산 세제 변천사 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8.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24,000
    • +3.32%
    • 이더리움
    • 3,434,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379,200
    • +1.15%
    • 리플
    • 2,078
    • +1.42%
    • 솔라나
    • 133,100
    • +1.91%
    • 에이다
    • 307
    • +0%
    • 트론
    • 471
    • +0.21%
    • 스텔라루멘
    • 27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1.24%
    • 체인링크
    • 15,990
    • +1.52%
    • 샌드박스
    • 50.74
    • -16.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