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글로벌자산운용, ‘우리글로벌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

입력 2019-12-06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BL글로벌자산운용이 우리글로벌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6일 우리글로벌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날부터 기존 ABL글로벌자산운용에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로고(CI)는 도전과 희망을 상징하는 우리금융그룹의 여명 이미지를 사용할 예정이다.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은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로 출발한 자산운용사로 글로벌 투자 노하우와 선진화된 위험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인프라, 부동산, 투자금융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체투자를 운용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고객에게 최적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는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은 핌코(PIMCO) 및 알리안츠 등 기존에 강점을 갖고 있던 해외투자 상품을 보다 다양화할 것”이라며 “국내외 대체투자에 있어서도 보다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명실상부한 종합 글로벌자산운용사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은 2000년 12월 설립돼 독일 알리안츠그룹의 선진 운용기법을 기반으로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성장해 왔다. 이후 2017년 중국 안방그룹에 인수된 이후 올해 우리금융그룹의 신규 자회사로 편입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09,000
    • +1.51%
    • 이더리움
    • 4,508,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1.08%
    • 리플
    • 728
    • +1.53%
    • 솔라나
    • 193,300
    • +0.31%
    • 에이다
    • 645
    • +0.31%
    • 이오스
    • 1,151
    • +3.04%
    • 트론
    • 172
    • +1.18%
    • 스텔라루멘
    • 1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00
    • +1.04%
    • 체인링크
    • 19,870
    • -0.45%
    • 샌드박스
    • 629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