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목격샷 마다 임신설…근황 사진 어떻길래? 소속사 측 “많이 먹었을 뿐”

입력 2019-12-05 2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웨이보)
(출처=웨이보)

중국 배우 판빙빙이 또 한 번 임신설에 휘말렸다.

5일 판빙빙의 임신설이 보도됐다. 이는 지난 4일 미국 LA 출국을 위해 베이징 공항에서 목격된 판빙빙의 근황에서부터 시작됐다.

웨이보를 통해 유포된 해당 사진에서 판빙빙은 내추럴한 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하지만 흰 셔츠에 비친 배가 임신을 한 것처럼 불러 있어 임신설이 불거졌다.

판빙빙은 지난 3월에도 미용실 오픈 행사 참여 당시 펑퍼짐한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임신설에 휘말린 바 있다. 평소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선호하던 판빙빙과 사뭇 다른 모습이 임신설에 힘을 실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이날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 고열량의 식사를 많이 해서 배가 나온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해 탈세 의혹으로 중국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고 약 8억8400만 위안(한화 약 1490억원) 상당의 세금과 벌금을 납부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북 산불 사태, 역대 최대 규모 피해…사상자 56명
  • 계열·협력·합작사 미 동반 진출…여의도 4배 면적에 ‘미래차 클러스터’ 형성 [베일벗은 HMGMA]
  • “발톱무좀 치료 240만 원”…과잉진료 의심병원 가보니 [8조 원의 행방 中]
  • 트럼프 “4월 2일 상호관세, 모든 국가에 부과…관대해서 놀랄 것”
  • "김도영 부상이 1루 코치 탓?"…프로야구 엇나간 팬심, 이대로 괜찮나 [이슈크래커]
  • 경기 불황에도 국회의원 77% 재산 늘었다 [재산공개]
  • 현대경제硏 “경제성장률 2.0% 달성·세수 결손 보전, 약 18조 추경 필요”
  • ‘집 팔아도 빚 못 갚는’ 고위험가구 금융부채 72조…“지방 부실 모니터링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13: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18,000
    • +0.33%
    • 이더리움
    • 2,999,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498,400
    • +1.49%
    • 리플
    • 3,506
    • -2.67%
    • 솔라나
    • 206,100
    • -1.72%
    • 에이다
    • 1,094
    • +0%
    • 이오스
    • 863
    • +1.29%
    • 트론
    • 343
    • +2.08%
    • 스텔라루멘
    • 431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700
    • +1.44%
    • 체인링크
    • 23,200
    • +2.34%
    • 샌드박스
    • 468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