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스펫샵 "우리집 댕댕이 사진 공유하고 '유모차' 경품으로 받으세요"

입력 2019-1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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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스 콘테스트 (사진제공=이마트)
▲몰리스 콘테스트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의 반려동물 전문점 몰리스펫샵이 사진 콘테스트를 열고 경품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몰리스펫샵은 31일까지 ‘몰리스 사진 콘테스트’를 열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유모차’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이마트 앱에서 몰리스펫샵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댕냥이클럽’에 가입한 후 반려견ㆍ반려묘가 포함된 사진을 올리면 된다. 응모 사진에는 응모자의 반려견ㆍ묘를 포함해 총 2마리 이상의 강아지나 고양이가 함께 있어야 하고, 응모자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어야 한다.

경품은 30일간 고객 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총 53명에게 증정한다. 최다 득표자에게는 반려동물 유모차(1명)를, 득표수 2위에게는 반려동물 드라이기(2명)를, 3위에게는 몰리스펫샵 기프티콘 1만 원권(50명)을 증정한다.

투표는 이마트 앱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투표한 고객 평가단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한다. 당선 결과는 내년 1월 10일에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 후 경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 콘테스트는 ‘펫팸족 1000만’ 시대에 분리불안, 공격성 등 부정적인 반려동물 이슈 또한 늘어나고 있어 몰리스펫샵이 ‘반려견ㆍ묘 사회성 증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궁극적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 활동이다.

한편, 몰리스펫샵은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31일까지 ‘댕냥이클럽’ 첫 가입 시 5% 할인 쿠폰 지급하며, 스탬프 적립 개수에 따라 10%~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릴레이 스탬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댕냥이클럽은 지난 10월 론칭 후 두 달 만에 등록자 수 1만 명을 돌파했다.

이승우 이마트 몰리스 파트장은 “반려인과 비 반려인이 반려견ㆍ묘 사진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반려동물 사회성 증진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장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몰리스펫샵은 올바르고 선진적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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