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대거 입주 예정, ‘대구국가산단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 분양

입력 2019-12-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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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개발호재를 갖춘 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개발호재가 풍부할수록 향후 인구유입 등 미래가치가 높아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국가산단은 대규모 개발호재가 잇따른 지역이다. 대구산업선 철도 예타면제 확정, 물기술인증원 설립 예정, 쿠팡물류센터 등 대규모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향후 가치 상승여력이 높다는 평이다.

대구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대구국가산업단지는 각종 산업단지 입주 등이 예정돼 향후 2만4000여 명의 상주 근로자와 4만2000여 명의 통근 근로자 등 6만6000여 명의 인구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이 지역은 2021년 개발 종료 후 대구뿐만 아니라 영남권 미래 산업의 허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대구국가산단에 위치하는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국가산단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는 전 세대 4BAY구조 판상형구조를 갖췄으며, 국가산단내 최초로 현관중문, LG 고급스타일러를 전세대 무상 제공한다. 또한, 대구 최저분양가로 평당 700만원대 부터 분양이 가능하며, 특별 한정혜택으로 중도금 무이자 및 확장비무상, 계약금 1,000만원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부담이 없는 조건까지 제공되고 있다.

또 해당 단지 인근으로 현재 대구 산업선철도의 예타면제가 확정되며 서대구역에서 국가산단역까지는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인구 및 물자의 유, 출입이 원활해져 해당 택지 내 기업들의 기술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대구물산업클러스터 내 물기술인증원이 설립될 예정으로 고용인원만 1만5000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대구국가산단내 초대형 쿠팡물류센터 건립이 확정돼 약 2,000명 고용도 예정돼 있다. 대구테크노단지내에는 현대모비스 유치도 확정됐다. 오는 2021년 완료를 목표로 2단계 개발이 시작된 이 지역은 앞으로 16개 단지에 입주업체 174개사가 입주하거나 입주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단지 바로 옆 도보 5분 거리에 공립세현유치원, 세현초등학교, 구지중학교가 위치해 국가산단 내 최고의 학세권 입지이며, 단지 인근 근린공원, 대니산, 레포츠밸리가 위치해 숲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 구지면사무소,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해 있다. 차량 10분 거리로 인근 테크노폴리스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한편 대구국가산단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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