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보유 CB 전량 소각 결정

입력 2019-1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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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가 보유 중인 전환사채 물량 전체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전환사채는 2018년 3월 26일에 발행한 21회차 전환사채 110억 원 중의 절반인 55억 원 규모다. 시노펙스는 지난 4월 콜옵션 행사를 통해 만기 이전에 전환사채를 취득했다.

21회차 전환사채의 만기는 2021년 3월 26일이며, 콜옵션 행사하지 않았던 나머지 55억 원의 물량도 지난 10월 16일 전환권 행사를 통해 이미 전환 완료됐다. 남아 있는 21회차 전환사채는 없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4월 콜옵션 행사로 취득한 물량 전체에 대해 소각을 결정했다”며 “전환사채에 관한 시장의 부담감도 해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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