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전립선암 진단용 ‘프로스타뷰’ 내년 상반기 미국 임상 1상 추진

입력 2019-12-04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9-12-04 10:0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퓨쳐켐이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선의약품 ‘프로스타뷰(FC303)’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을 추진한다.

4일 회사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퓨쳐켐은 올해 안에 프로스타뷰의 미국 FDA 임상계획승인 신청을 하고 내년 상반기 중으로 임상 1상에 돌입한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미국 내 2번째, 국내 5번째로 남성 등에게 흔히 발생하는 암이다. 전립선암 진단 방법은 다양하지만 검사 정밀도에서 한계가 있다.

퓨쳐켐은 기존 진단 방법의 단점을 개선한 기술을 찾았고, ‘PSMA(전립선 특이 세포막 항원)’ 계열의 진단용 의약품 프로스타뷰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PSMA 계열의 허가받은 진단용 의약품은 세계적으로 전혀 없는 만큼 퓨쳐켐 내부 개발 의지는 상당하다. PSMA는 전립선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과다 발현하는 단백질이며 전립선암을 표적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다. 프로스타뷰는 PSMA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후보물질이다.

현재는 암 진료에 관한 최고의 권위를 가진 미국의 존슨 홉킨스 대학병원과 올해 하반기 프로스타뷰의 임상 계약을 맺었고,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동물 실험 결과 타 후보물질들과 비교하면 종양에 잘 축적되는 것으로 알리고 있다. 미국 임상은 존슨 홉킨스 대학병원 암센터 내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의 세계적인 권위자가 맡을 것으로 예상한다.

아직까지 PSMA 계열 방사성 의약품이 출시된 적이 없어 퓨쳐켐은 미국시장 진출을 통해 품목허가를 받게 되면 북미시장 판권 이전이나 임상 3상에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이전 등을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75,000
    • -0.03%
    • 이더리움
    • 3,256,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0.81%
    • 리플
    • 2,107
    • +0.19%
    • 솔라나
    • 128,600
    • -0.08%
    • 에이다
    • 380
    • -0.26%
    • 트론
    • 532
    • +1.33%
    • 스텔라루멘
    • 225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80
    • -1.03%
    • 체인링크
    • 14,460
    • +0.28%
    • 샌드박스
    • 10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