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사임 “임무 완수”…KT 회장 후보 거론도

입력 2019-12-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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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이스타항공 최종구 사장, 송재찬 서울신교통카드 대표이사. 사진제공 이스타항공
▲(좌측부터)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이스타항공 최종구 사장, 송재찬 서울신교통카드 대표이사. 사진제공 이스타항공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2일 사임했다.

김태호 사장은 2일 서울시청 기자단에 보낸 문자를 통해 "오늘 서울시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아직 임기가 6개월 남았지만 그동안 구의역 사고 후 안전 개선과 양 공사 통합에 따른 후속처리, 통합 공사 출범과 동시에 시작한 임원들의 시차적 퇴임 등 통합 공사 첫 사장에게 부여된 임무를 완수했다"며 "다음 임무는 새로운 사람이 더 나은 경영으로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KT 신임 회장 선임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면서 제가 언급되는 상황에서 이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서울교통공사 사장이라는 책임의 무게에 비춰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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