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모든 여성 청소년에 생리대 지원' 조례, 시의회 상임위 통과

입력 2019-11-29 2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서울 시내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무상 지원하는 조례가 시의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어린이ㆍ청소년 인권 조례' 개정안을 29일 가결했다.

개정안은 소득에 상관없이 서울에 사는 11~19세 여성 청소년 모두에게 생리대를 무상으로 지원토록 하고 있다. 현재는 빈곤 청소년에 한해 생리대를 지원한다.

시의회 등은 서울에 사는 여성 청소년 모두(32만5000여 명)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려면 재원으로 410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개정안에선 예산 범위 안에서 생리대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도록 단서를 달았다.

다음 달 20일 열리는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지원이 확정된다.

개정안을 발의한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마땅히 보호돼야 할 월경권을 공론화하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59,000
    • -0.21%
    • 이더리움
    • 3,257,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1.61%
    • 리플
    • 2,110
    • -0.09%
    • 솔라나
    • 129,000
    • -0.15%
    • 에이다
    • 380
    • -0.26%
    • 트론
    • 530
    • +0.57%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50
    • -1.51%
    • 체인링크
    • 14,510
    • -0.21%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