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41.66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48p, +0.23%)

입력 2019-11-2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2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48포인트(+0.23%) 상승한 641.66포인트를 나타내며, 64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67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8억 원을, 기관은 14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1.1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숙박·음식(+0.73%) 오락·문화(+0.4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전기·가스·수도(-0.34%)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기타서비스(+0.46%) IT S/W & SVC(+0.44%) 유통(+0.4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농림업(-0.26%) 운송(-0.1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2.85% 오른 7만5700원을 기록 중이고, 파라다이스(+1.88%), 솔브레인(+0.99%)이 상승 중인 반면 에이치엘비(-1.72%), 메디톡스(-0.94%), 메지온(-0.94%)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한국맥널티(+22.73%), 세원(+16.34%), 코리아나(+14.7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제일바이오(-9.47%), 진바이오텍(-7.85%), 럭슬(-7.78%)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60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36개 종목이 하락, 23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9원(-0.03%)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76원(-0.10%), 중국 위안화는 168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93,000
    • -1.67%
    • 이더리움
    • 4,510,000
    • -4.85%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4.95%
    • 리플
    • 731
    • -1.75%
    • 솔라나
    • 194,200
    • -4.52%
    • 에이다
    • 651
    • -2.84%
    • 이오스
    • 1,139
    • -1.64%
    • 트론
    • 169
    • -2.31%
    • 스텔라루멘
    • 159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00
    • -3.55%
    • 체인링크
    • 19,860
    • -1.88%
    • 샌드박스
    • 628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