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양 대전] 부영, 나주에 ‘이노 시티 애시앙’ 선착순 공급

입력 2019-11-2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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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에어컨ㆍ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광주전남혁신도시에 들어설 ‘이노 시티 애시앙’ 투시도.(자료 제공=부영)
▲광주전남혁신도시에 들어설 ‘이노 시티 애시앙’ 투시도.(자료 제공=부영)
부영주택은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에 있는 광주전남혁신도시 B1블럭에 들어서는 ‘이노 시티 애시앙’의 잔여세대를 선착순 공급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3~20층, 23개 동 규모로 총 1478가구로 구성됐다. 공급가격은 3.3㎡당 평균 860만 원대다.

특히 일반 분양아파트에서 유상으로 제공하는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해 눈길을 끈다. 4베이 설계를 적용하고 전 세대 시스템에어컨(거실·안방 등 총 5대)과 발코니 확장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한다.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도입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방문객 확인과 가스, 거실조명, 난방기기를 조절할 수 있다. 원패스 카드를 이용해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콜, 주차위치 안내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곳곳에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주차장에는 주차유도 관제시스템이 조성된다.

일조권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설계했으며 조경도 특화했다. 석가산, 생태연못 등 7가지 테마의 특화 정원을 꾸미고 주민 참여형 텃밭 정원, 어린이 물놀이터도 조성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실, 독서실, 취미교실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단지 주변에는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비롯한 총 16개의 공공기관이 입주를 마친 상태다. 공공기관 협력업체들도 다수 포진해 있어 직주 근접 요소를 갖췄다.

단지 인근에 유전저수지 및 유전제공원, 중앙호수공원도 있다. 교육 여건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가까이 공립 빛누리 유치원과 빛누리초등학교가 있다. 2022년 개교를 목표로 한전공대도 공사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3.3㎡당 860만 원대라는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혁신도시 내에서도 중심입지에 위치한 만큼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계약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남 나주시 빛가람로에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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