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광 중대형상가 투자수익률 일제히 상승…"원도심 개발 영향"

입력 2019-11-22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 제공=상가정보연구소)
(자료 제공=상가정보연구소)

올해 대대광(대전·대구·광주)의 중대형상가 투자수익률이 전년 동기보다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들어 3분기까지 대전·대구의 중대형 상가의 투자수익률은 각각 4.23%, 5.07% 를 기록했다. 광주 역시 4.56%를 보이며 3개 지역 모두 전년 동기보다 투자수익률이 상승했다.

전국 중대형상가 투자수익률이 4.46%로 지난해 동기(4.98%)보다 0.52%포인트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3개 지역 중 투자수익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지난해(4.77%)보다 0.3%포인트 오른 대구였다. 대전과 광주도 각각 0.17% 포인트, 0.04% 포인트 상승했다.

서울(5.49%)과 인천(5.49%), 부산(5.18%)을 제외하면 대전·대구·광주의 중대형 상가 투자수익률은 상위권에 속한다.

3곳의 투자수익률이 이처럼 상승한 건 이들 지역의 원도심 개발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호황을 보이면서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올해 대전·대구·광주 지역이 원도심 개발로 아파트 분양시장에 열기가 더해지면서 이미 갖춰진 인프라를 기반으로 수요가 더 몰린 영향"이라며 "덕분에 원도심 내 상권도 함께 주목을 받아 상가 투자 수익률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조 연구원은 "이들 세 지역 부동산 시장이 고평가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만큼 상가 투자수익률 상승이 지속될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94,000
    • +0.44%
    • 이더리움
    • 2,704,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304,800
    • +0.26%
    • 리플
    • 1,510
    • -1.31%
    • 솔라나
    • 105,100
    • -0.28%
    • 에이다
    • 270
    • -1.82%
    • 트론
    • 465
    • -0.21%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
    • 체인링크
    • 11,570
    • -0.77%
    • 샌드박스
    • 59.07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