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25.32p, 하락(▼27.92p, -1.30%)마감. 개인 +3611억, 기관 -993억, 외국인 -3341억

입력 2019-11-2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92포인트(-1.30%) 하락한 2125.3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3611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993억 원을, 외국인은 334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의료정밀(-2.48%) 전기·전자(-2.2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종이·목재(-1.92%) 철강및금속(-1.90%) 섬유·의복(-1.89%)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방위산업(+1.50%), LED(+1.2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제지(-3.38%), 사료(-3.37%), PCB생산(-2.89%), 패션(-2.71%), 자전거(-2.6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80% 내린 5만2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KB금융이 2.34% 오른 4만5950원을 기록했으며, 신한지주(+1.03%), 기아차(+0.57%)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SK하이닉스(-3.05%), 삼성전자(-2.80%), 삼성SDI(-2.6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아시아나IDT(+15.25%), STX중공업(+10.62%), 세우글로벌(+6.86%)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남선알미우(-14.79%), 한창(-12.15%), 성안(-11.9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14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15개다. 5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0원(+0.31%)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78원(+0.57%), 중국 위안화는 166원(+0.2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15,000
    • -1.21%
    • 이더리움
    • 4,673,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2.03%
    • 리플
    • 731
    • -2.27%
    • 솔라나
    • 197,400
    • -3.24%
    • 에이다
    • 659
    • -2.23%
    • 이오스
    • 1,131
    • -2.92%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0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2.54%
    • 체인링크
    • 19,750
    • -3.94%
    • 샌드박스
    • 640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