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오픈 이노베이션 데모데이…스타트업 성과 공유

입력 2019-11-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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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열현 교보생명 사장(왼쪽 여섯번째)과 스타트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이노스테이지 데모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교보생명)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왼쪽 여섯번째)과 스타트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이노스테이지 데모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이노스테이지'에 선발된 스타트업의 성과와 협업모델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일 열린 데모데이는 유망 스타트업과의 사업 연계 및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이노스테이지 선발 10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각사 고유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교보생명과 함께 개발한 공동 사업모델도 시연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7월 이노스테이지를 출범하며, 보험과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 적용될 새로운 사업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이들 중 사업화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시한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신규 서비스를 개발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협업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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