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8시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공수처 설치는 2002년부터 이미 이회창, 노무현 후보가 함께 공약했던 사안"이라며 "권력형 비리를 막을 수 있는 특별 사정기구가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하고, 그렇기 때문에 공수처가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9-11-19 20:50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8시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공수처 설치는 2002년부터 이미 이회창, 노무현 후보가 함께 공약했던 사안"이라며 "권력형 비리를 막을 수 있는 특별 사정기구가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하고, 그렇기 때문에 공수처가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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