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3년 만에 715억 규모 LNG 벙커링선 수주

입력 2019-11-19 1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12월 공사 시작…2022년 1월 인도 계획

▲현대미포조선 LNG벙커링선.  (연합뉴스)
▲현대미포조선 LNG벙커링선. (연합뉴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은 715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 벙커링선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선박은 1만8000㎥급으로 길이 166m, 너비 24.4m, 높이 12.9m이며 내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1월 인도될 계획이다.

연료 엔진 장착으로 운항 중 화물창에서 자연 기화하는 증발 가스를 본선 추진 연료로 사용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선체에 재액화 설비를 설치해 화물 저장 효율을 극대화하고, 가스연소 장치를 통해 비상시 증발 가스를 연소 시켜 대기오염을 크게 줄일 수도 있다.

현대미포조선이 LNG 벙커링선을 수주한 것은 2016년 독일 버나드슐테사(社)로부터 1척을 수주한 이후 3년 만이다.

업계에서는 IMO2020 환경 규제로 LNG를 연료로 이용하는 선박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해상에서 LNG 연료를 공급하기 위한 LNG 벙커링선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TS 뜨자, 들썩이는 티켓값⋯올해 인상 릴레이 시작될까? [엔터로그]
  • 산리오 가고 리락쿠마·먼작귀 온다…이디야·롯데시네마 콜라보 [그래픽]
  • 서울 시내버스 파업 3일째 이어가나⋯노사 파업 이후 첫 협상 돌입
  • [환율마감] 원·달러 10일째 올라 3주만 최고…엔화약세+달러매수
  • 한화에너지 합병 선 그은 ㈜한화 “복합기업 할인 해소 목적”
  • 지난해 가계부채 37.6조 증가⋯초강도 규제에 ‘숨고르기’
  • 코스피, 사상 최고가 4720선 마감⋯9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 ‘부패한 이너서클’ 정조준 속…백종일 JB금융 부회장, 9일만 사퇴
  • 오늘의 상승종목

  • 0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854,000
    • +3.31%
    • 이더리움
    • 4,936,000
    • +4.69%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2.54%
    • 리플
    • 3,145
    • +0.9%
    • 솔라나
    • 215,000
    • +2.04%
    • 에이다
    • 607
    • +0.83%
    • 트론
    • 444
    • -0.89%
    • 스텔라루멘
    • 348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40
    • +0.51%
    • 체인링크
    • 20,810
    • +3.22%
    • 샌드박스
    • 187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