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코픽스, 일제히 하락…주담대 금리 내릴 전망

입력 2019-11-15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내렸다. 신규취급액 기준과 잔액 기준, 신 잔액 기준 모두 9월보다 떨어지면서 주담대 금리도 하락할 전망이다.

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55%로 전월 대비 0.02%포인트 하락했다고 15일 밝혔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1.83%로 전월 대비 0.04%포인트 하락했고,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1.57%로 전월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되거나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코픽스가 산정된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 등이 반영된다.

7월부터 공시된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기존 코픽스 대상 상품에 다양한 기타 예수금, 기타차입금, 결제성자금 등이 추가로 포함된다.

잔액 기준 코픽스와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된다. 반면,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해당 월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빠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산물 가격 안정세지만…명태·오징어·닭고기 등 축산·수산물은 줄인상[물가 돋보기]
  • 일본·프랑스 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이란전 발발 후 처음
  • [주간증시전망] 전쟁 뉴스에 흔들린 코스피…다음 주 5700선 회복 시험대
  •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 'BTS 광화문 공연'으로 살펴보는 검문의 법적 쟁점 [수사와 재판]
  •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제주 ‘강한 비·강풍’ [날씨]
  •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궤양성 대장염’? [e건강~쏙]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05,000
    • +0.84%
    • 이더리움
    • 3,123,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0%
    • 리플
    • 1,995
    • -0.4%
    • 솔라나
    • 122,900
    • +1.15%
    • 에이다
    • 376
    • -0.27%
    • 트론
    • 482
    • +1.05%
    • 스텔라루멘
    • 24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30
    • +9.76%
    • 체인링크
    • 13,210
    • +0.15%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