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키워드] 임상승인ㆍ지분확대에 바이오 ‘덩실’...필룩스ㆍ셀트리온↑

입력 2019-11-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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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필룩스 #넥스트사이언스 #에이치엘비 #네이버 #셀트리온 #텔콘IRF제약 등이다.

전날 필룩스는 미국 바이오 자회사 바이럴진의 면역항암제 개발이 11월 중 임상 2상 승인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리미나투스의 나스닥 상장 추진도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크게 상승했다. 필룩스는 전일 대비 1990원(23.66%) 오른 1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한우근 필룩스 대표이사와 경영진이 18일 출국해 미국 필라델피아 현지에서 스캇 아서 월드먼 박사 및 연구진들과 함께 미팅하고 바이럴진 임상 2상의 진행 일정과 및 리미투스의 나스닥 상장 대해서 협의하는 일정이 정해졌다”고 전했다.

넥스트사이언스는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의 지분 확대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 회장은 넥스트사이언스의 주식 74만8512주를 7일부터 12일까지 장내매수해 94만6000주(3.41%)로 지분이 늘었다.

네이버는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 자회사 야후 재팬이 경영 통합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크게 올랐다.

성종화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통합방식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각각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신규법인을 설립한 이후 합작사가 야후 재팬과 라인을 자회사로 거느리는 방식”이라며 “합병 성사 시 광고와 콘텐츠, 금융, 전자상거래, 통신을 아우르는 1억명 규모의 거대 서비스가 탄생한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시장 성공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램시마SC는 이르면 이달 중으로 유럽에서 판매 승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5500원(3.04%) 상승한 18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아직까지 제품 가격이 논의 중으로 램시마 정맥주사형과의 판매 시너지, 수익성 개선 여부 등은 좀더 지켜봐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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