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는 넥스트아이, 테고사이언스, 에스와이스틸텍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테고사이언스는 바이오의약품 '로스미르'의 3상 결과 피부주름개선 효과를 입증했다는 소식에 29.96% 오른 1만150원에 마쳤다.
로스미르는 주름개선을 목적으로 피부에 국소투여하는 자가유래 세포치료제다. 임상 2상 종료 후 2017년에 임상 3상 실시 조건부...
육성·보호 기본계획’에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관련 기술을 첨단기술로 지정했다. 국내에서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넥스트앤바이오, 강스템바이오텍 등 기업에서 오가노이드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인사이트 파트너스(The Insight Partners)에 따르면 전 세계 오가노이드 시장은 2027년 4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코로나 기간 글로벌에서도 소수의 기업만이 개발에 성공한 코로나19 백신을 자체 보유한 두 회사의 전략적 지분 투자와 협력은 놀라운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회사의 성장, 글로벌 보건 증진, 넥스트 팬데믹 대응 등 다양한 의미에서 글로벌 협력의 성공적 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보건기구(WHO) 협력기관인 국제보건센터(제네바 대학원 산하) 주관으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 중인 ‘팬데믹 협약(Pandemic Accords) 총회’ 워크숍에 패널로 초청돼 안재용 사장이 화상으로 토론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안 사장과 CEPI 사울 워커 협력 총괄, 국제보건센터 수리 문 센터장,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하니...
국내에서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넥스트앤바이오, 강스템바이오텍 등이 오가노이드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2016년부터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플랫폼 ‘ATORM’ 개발을 시작해 국내 최초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에 의한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 승인을 받았다. 이달 중 첫 환자 등록을...
2020년에는 국내 척추 임플란트 시장 1위 기업 메디쎄이를 인수하며 창사 123년 만에 처음으로 단행한 M&A로 주목받았다. 이 외에 디지털치료제 개발 업체인 ‘하이’를 비롯해 리브스메드, 제테마, 환인제약, 뷰노,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지플러스생명과학, 캐리스라이프, 오가노이드사이언스, 피코이노베이션 등에 투자한 바 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CP-COV03이 임상 2상에서 1차 유효성 지표인 증상 개선에 걸리는 기간을 대조군 대비 4일 단축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바이오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19세 이상 성인 중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감염환자 300명을 100명씩 3개 군으로 나눠 CP-COV03의 임상 2상을 진행했다.
이번 임상에서 CP-COV03는...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2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 리야드 글로벌 메디컬 바이오테크놀로지 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넥스트 팬데믹 대비(Preparing for Next Pandemic through Global Partnership)‘를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2021년 9월 처음 개최돼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리야드 서밋은 미국, 유럽 등 세계의 주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고자 글로벌 빅파마 출신 인재를 잇따라 영입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파스퇴르 연구 임원 출신 리차드 캔싱어(Richard Kensinger, Ph.D.)를 미국 법인 ‘SK bioscience USA’의 연구개발(R&D) 프로젝트 담당 임원(VP of R&D Project Management)으로 신규...
발표에서 안 사장은 △백신 사업 강화 및 글로벌 시장 확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및 차세대 플랫폼 기술 확보 △넥스트 팬데믹 대비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R&D 및 생산 인프라 질적·양적 확충 등을 제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스카이코비원의 글로벌 허가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승인되면 글로벌 백신 공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
수준의 역량과 백신 주권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故박만훈 부회장이 있었기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SK바이오사이언스는 故박만훈 부회장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R&D 및 생산역량 강화,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넥스트 팬데믹에 적극 대응하고 글로벌 공중 보건 수호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 넥스트큐어(NextCure)와 항체-약물 접합체(ADC)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넥스트큐어가 보유한 B7-H4 항체와 레고켐바이오의 차세대 ADC 플랫폼기술을 활용해 신규 ADC 항암제를 발굴할 예정이며, ADC 연구개발을 위한 2개의 추가 대상을 지정할 수 있는 옵션을...
확보 △넥스트 팬데믹 대비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R&D 및 생산 인프라 질적·양적 확충 △경영 인프라 지속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안 사장은 팬데믹을 계기로 급격한 성장세가 전망되는 글로벌 백신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의 기반 기술을 활용해 제품과 기술력을 확보할...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한편, 신규 플랫폼 기술과 넥스트 팬데믹에 대응할 제품군을 확보하겠단 전략을 내놨다. 또한, 인수·합병(M&A)과 조인트벤처(JV) 설립을 통해 외형 성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달에는 전략기획 담당 임원도 영입하면서 시장에 드리운 불안감 해소를 시도하고 있다.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 청사진이...
LG전자는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원(KRISS)과 ‘6G 그랜드 서밋’(6G Grand Summit)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훈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 정책실장, 이상엽 KAIST 연구 부총장, 박현민 KRISS 원장, 북미 6G 협의체 ‘넥스트 G 얼라이언스’의...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넥스트 팬데믹 대응에도 속도를 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코비원 개발 기술을 활용해 △콤보(Combo) 백신 △범용 백신 △다가(多價) 백신 △비강 스프레이(Nasal Spray) 등 자체 개발 백신 및 의약품을 개발 중이고 CGT(세포유전자치료제), mRNA 백신 등 신규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M&A, 기술이전(License...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여의도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을 만나 글로벌 공중 보건 증진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게이츠 재단은 향후 글로벌 공중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넥스트 팬데믹 대응을 위한 새로운 백신 및 치료제 연구개발을 이어가기로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게이츠 재단은 2013년부터 이어온 협력 관계를 확장해 향후 글로벌 공중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함께 모색하고 넥스트 팬데믹 대응을 위한 새로운 백신 및 치료제 연구개발을 이어가기로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아 장티푸스 백신, 소아장염 백신, 코로나19 백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