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케이홀딩스 “합병 우회상장 사전승인…시너지 효과 기대”

입력 2019-11-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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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케이홀딩스는 한국거래소가 반도체 제조 장비 판매 등을 하는 사업지주회사인 평택시 소재 피에스케이홀딩스(비상장법인, 이하 PSKH-PT)와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을 사전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차세대 반도체 장비 경쟁력 강화 및 지배구조 정비를 통한 회사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피에스케이홀딩스가 PSKH-PT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PSKH-PT는 피에스케이홀딩스와 피에이스케이의 지분을 소유한 사업지주사로 1986년 설립이래 반도체 장비 대리점을 시작해 반도체 후공정 부분에 대한 연구 개발 및 제조 영역까지 확장한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한 회사다.

이번 합병을 거치면 단일화된 영업창구를 통한 강력한 영업능력 구축과 마케팅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경수 대표이사는 “1990년 설립된 이래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와 해외 진출을 이끈 피에스케이홀딩스의 역량을 최대화해 다가오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비할 수 있는 시너지를 끌어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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