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주사제 신공장 건설에 585억 투자…2021년 준공

입력 2019-11-12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제약이 본격적인 대규모 시설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하나제약은 585억 원 규모의 주사제 신공장 건설과 설비 도입 투자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설투자는 자체자금으로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공장 건설 및 동결건조 주사제 라인, PP앰플 제조라인인 BFS 시스템 등의 설비 투자에 해당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신공장은 기존 하길공장 내 약 3000평 부지에 건설되므로 토지 매입비용은 투입되지 않는다. 신공장은 주사제 전용으로 생산능력 2000억 원 내외로 추산되며, 2021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하나제약은 관계자는 “아이솔레이터 시스템 기반의 무균/자동화 동결건조 주사제라인을 통한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대량생산 및 BFS 원스톱 PP앰플 주사제 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생산효율과 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 레미마졸람을 비롯한 당사의 고품질 주사제 제품들의 동남아 및 일본, 유럽 수출을 목표로 국제 기준인 EU-GMP와 JGMP 인증을 받을 계획으로 설계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42년의 업력을 가진 하나제약은 특화 품목인 마취제와 마약성 진통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내 레미마졸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41,000
    • -0.19%
    • 이더리움
    • 3,443,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88%
    • 리플
    • 2,126
    • -0.93%
    • 솔라나
    • 128,400
    • +0%
    • 에이다
    • 373
    • -0.53%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55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1.43%
    • 체인링크
    • 13,910
    • -0.14%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