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중국서 완판 행진 중인 '갤럭시 폴드'…화웨이와 경쟁서 앞선다.

입력 2019-11-11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웨이 메이트 X보다 내구성 강하다는 장점 갖고 있어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연합뉴스)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연합뉴스)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가 중국에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1차 판매에 이어 2차 판매에서도 완판을 기록한 것이다.

화웨이의 폴더블폰 메이트X가 이번 주 출시될 예정이지만, 삼성전자는 내구성과 가격을 앞세워 화웨이를 압도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11일 소셜미디어 웨이보 계정을 통해 갤럭시 폴드의 2차 판매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 8시에 갤럭시 폴드를 한 차례 더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중국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갤럭시 폴드를 처음 출시했다. 당시 갤럭시 폴드는 전 채널에서 완판됐다.

특히 중국의 양대 전자 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와 징둥(JD닷컴)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제품이 2초 만에 동났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상하이 난징둥루에 연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고객들이 줄을 서서 갤럭시 폴드를 받아가는 현상도 일어났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올해 1분기에는 1.1%로 1%를 넘었지만, 2분기 0.7%, 3분기엔 0.6%로 하락했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 완판을 통해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번 주 메이트 X를 공개하는 화웨이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메이트 X는 갤럭시 폴드보다 화면 크기가 더욱 크지만, 화면을 밖으로 접는 아웃 폴딩 방식을 채택해 내구성 측면에서 취약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갤럭시 폴드는 화면을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을 적용했다.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도 갤럭시 폴드가 우위에 있다. 갤럭시 폴드의 가격은 1만5999위안(약 265만 원)으로, 메이트 X보다 1000위안 저렴하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12]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31,000
    • +1.25%
    • 이더리움
    • 3,077,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95%
    • 리플
    • 2,056
    • +1.98%
    • 솔라나
    • 129,700
    • +2.29%
    • 에이다
    • 391
    • +1.03%
    • 트론
    • 430
    • +1.65%
    • 스텔라루멘
    • 244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0.32%
    • 체인링크
    • 13,360
    • +0.98%
    • 샌드박스
    • 12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