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대출 신청 고객'…우리은행, 쉬운 용어로 이해도 높인다

입력 2019-11-11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은행은 '쉬운 용어 사용 캠페인'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용빈도 등을 고려해 30개 단어를 우선 사용한다. 예를 들어 '날인'은 '도장을 찍다'로, '내점'은 '방문'으로, '차주'는 '대출 신청하신 분' 등으로 바꾼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손태승 은행장의 의지가 반영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상생할 수 있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사진제공=우리은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551,000
    • +2.18%
    • 이더리움
    • 4,202,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624,000
    • -0.08%
    • 리플
    • 715
    • -0.42%
    • 솔라나
    • 212,700
    • +5.98%
    • 에이다
    • 645
    • +2.06%
    • 이오스
    • 1,147
    • +1.87%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52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700
    • +2.11%
    • 체인링크
    • 19,770
    • +1.38%
    • 샌드박스
    • 617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